[2] 일 10원 (190214)

블로그를 한동안 못하고 쉴때 조회수가 많이 내려갔는데, 그래도 이제 상품 카테고리만 해도 글이100개를 넘었고 매일 글 하나를 수정해 공개 전환해서 올리고 있어서인지 수익도 꾸준하다.

다만 그 수익이란게 이렇게 하루 10원 꼴이라는 것.. 물론 애드센스를 달지도 못하고 애드센스를 단 후에도 수익이 아예 없던 시절보다는 작은 보람이라도 있어 다행이긴 하면서도 역시 작은 돈인 것 같다

좋게 생각한다면 클릭 하나 없이 cpm만 수익이라도 이렇게 꾸준히 들어 온다는 건 다행이지만, 수익 지급을 받는데 100달러라는 점에서 이렇게 cpm 수익만 10원 20원 있으면 언제 모으나.. 싶다.

매일 10원으로 가정을 하면 한달에 300원이고 그렇게 1년이면 3600원..3.6달러.. 암담하다.

물론 cpc 수익도 가끔 있는데 그럴때 수익이 대충 몇백원이라 당연히 이번해는 3600원보단 당연히 많이 벌것이다. 작년보다는 적게 벌겠지만 잘하면 비슷하게 25달러만이라도 벌 수 있을지 모른다.
 게다가 블로그 글도 이제 100개가 넘어서 적게 들어와야 40-50이고 평균적으론 70-90. 많으면 120이상도 들어온다

그치만 안심할 수 있는 정도는 아니란 걸 알고 있다. 또 블로그에서 애드센스는 그냥 보너스 정도라고 생각하고 쿠팡파트너스를 주로 사용하는게 좋지 않나 싶다

쿠팡 파트너스는 애드센스 만큼 꾸준하진 않지만 이렇게 한 번에 들어오는 돈이 많다. 어제 하루 203원이 들어왔기도 했는데 애드센스 cpc 한번 수익수준인것뿐만 아니라 이 정도는 쿠팡 파트너스 치고는 최소값이라고 할 수 있다. 나의 경우는 구매액의 3프로를 수익으로 받는것 같다.
 쿠팡파트너스 광고할때는 최대 8프로라고 하지만 어떻게 해야 그정도로 받을 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어쨌든 많이 들어올때는 하루에 7900원 넘게 들어온 적도 있었다. 최소가 백원단위고 괜찮으면 천원단위이다.

애드센스는 최소가 10원 단위이고 괜찮아야 100원 단위이다

그렇게 해서 현재 쌓여 있는 금액이다. 예시로 든 정산에서는 25일쯤 수익이 확정 된다는데 이번에도 그런걸까. 이제 2달차 되가는데 벌써 19000원 돈을 모은데다가 중요한건 이 돈을 지급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만원이상만 되면 지급해주니 말이다.

그래수 그냥 차라리 애드센스 100달러 채울때까지 쿠팡파트너스로 버틴다고 생각하는게 속 편할것 같다.

쿠팡 파트너스의 경우 구매까지 해야지 나한테 돈이 떨어지는 구조라 클릭을 아무리 많이해도 구매가 없으면 돈은 못 벌지만 그래도 정산일 전까지 2만원은 채웠으면 좋겠고 채울 수 있지 않을까 살짝 기대를 해본다. 일단 그정도만 되도 좋을것 같다.

일단 블로그 글 180개 정도 채우는데 집중해보고 어떻게 되나를 좀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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