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블로그 (기록)/유튜브 일지
[2] 멀고 머나먼 길 (190215)
saphiem
2019. 2. 15.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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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는 애드센스로 하루에 10원씩밖에 못 벌고 있다고는 해도 어쨌든 10원씩이라도 에드센스로 수익을 내고 있다는 말이기도 하다. 게다가 쿠팡 파트너스까지 같이 내고 있기도 하니 매일은 아니어도 한달에 최소 몇 천원 이상은 벌 수 있다.
그러나 유튜브는 아니다. 수익창출은 커녕 애초에 조건조차 충족 시키지 못했다. 아프리카같은데서 하다 넘어 온 사람들은 오래 걸려야 1달안에 바로 수익 창출을 하지만 나같이 완전 새싹은 이제 구독자수 37명에 누적시간도 2월 13일 기준으로 233시간을 누적했다
설날 전까지는 하루 1시간씩 정도 꼬박꼬박 누적되었다. 물론 그 전에는 안 세어 봤지만 더 적었고. 그래도 영상을 올리기도 하고 조회수도 누적되서 하루에 누적되는 양이 많아지긴 하는건지 요즘은 하루에 1시간 반-2시간 꼴이긴하다. 그래서 아직은 모르긴 하지만 일단 남은 날들동안 하루에 한시간씩만 누적된다 가정했을때 2019년에 누적시킬 수 있는 시간은 548시간이 된다.이거의 8배는 해야 조건 충족이고..
당연히 조회수가 누적되면서 하루에 쌓이는 시간량도 많아지고 영상도 더 올릴 거긴 하지만 이번 년도에 1000시간이라도 누적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된다. 구독자 수는 그렇다쳐도. 정말 그 시간이 장난 아니구나 싶다
만약 1000시간 누적된다 치고 1년에 1000시간씩이라고 쳐도 4년이 걸린다...😭😭그러다 보니 차라리 유튜브 말고 일단 승인되서 수익이 나고 있는 블로그나 열심히 하는게 날 것 같으면서도 완전히 신경을 못 끄겠다. 영상편집도 하고 있기도 하니까.
일단 60개까지 올리고 거기서 몇 개 더 올리면 좀 나으려나 모르겠다. 영상을 60개 올리면 영상 하나당 67시간씩만 누적시키면 4000시간이 된다. 물론 시간이 그렇게 균일하게 누적 되진 않지만 그래도 영상 하나면 1분짜리라 쳤을때 24만회를 누적시켜야하는데 그것보다는 훨씬 현실적이고 실현 가능해서 낫지 않은가.
뭔가 희망고문을 당하는 기분이라 자꾸 불필요하게 매달리게 되는 것 같기도 하다.
영상 중 2개나 1천회를 넘겼고 하나는 1500회를 넘기도 또 하나는 1100회를 막 넘겼다. 그 다음 것들은 800회 짜리 500회 짜리 2개 이렇게 있다.
물론 아직 만회짜리는 없지만 꿈틀꿈틀 터질락말락 하는 것들이 있다보니 그 기대에 자꾸 들락날락 하게 되는 것 같다. 특히 이제 한달 되어가는 영상 하나가 벌써 500회 그리고 전체 영상중 5위까지 빠르게 치고 올라와서 더 그런 것 같다. 그건 적어도 다음달까지 무조건 1천회를 또 찍을텐데.
그러면 채널에 1천회 영상이 최소 3개나 된다. 그게 또 조회수를 끌고 오는 것도 있지만 튼튼한 기둥이 3개나 있으니 심리적으로도 든든하고 노출도 조금이라도 분명 더 잘 될것이다. 그래서 아마 3-4월까지는 그래도 1천회짜리 영상이 4개까지는 될것 같은데 이게 어떤 걸 가져다 줄지는 아직 잘 모르겠다.
대충 계산해 봤을때, 만약 영상 균일하게 시간을 누적시키기 힘들다면 10개 영상이 2만 4000회이상씩만 나와도 4000시간 달성이다. 근데 2400회도 아니고 24000회라니.. 아직 2천회도 달성 못했는데.. 😭
일단은 이런 머릿셈같은건 영상이라도 하나 더 올리고 해야겠다. 영상도 안 올리고 수치만 들여다 보고 있으니 걱정과 망상만 깊어지는 느낌이다.
최소한 영상을 100개라도 올려놔야 영상 하나당 40시간만 누적하면 되는데 그 정도면 분명 할만 한거니까.
근데 100개 올린다는 건.. 이번 년도동안 꼬박해야 겨우 가능해질 것 같다. 정말 운이 좋지 않은 이상은. 바쁘게 보내야 겨우 가능해지겠지..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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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유튜브는 아니다. 수익창출은 커녕 애초에 조건조차 충족 시키지 못했다. 아프리카같은데서 하다 넘어 온 사람들은 오래 걸려야 1달안에 바로 수익 창출을 하지만 나같이 완전 새싹은 이제 구독자수 37명에 누적시간도 2월 13일 기준으로 233시간을 누적했다
설날 전까지는 하루 1시간씩 정도 꼬박꼬박 누적되었다. 물론 그 전에는 안 세어 봤지만 더 적었고. 그래도 영상을 올리기도 하고 조회수도 누적되서 하루에 누적되는 양이 많아지긴 하는건지 요즘은 하루에 1시간 반-2시간 꼴이긴하다. 그래서 아직은 모르긴 하지만 일단 남은 날들동안 하루에 한시간씩만 누적된다 가정했을때 2019년에 누적시킬 수 있는 시간은 548시간이 된다.이거의 8배는 해야 조건 충족이고..
당연히 조회수가 누적되면서 하루에 쌓이는 시간량도 많아지고 영상도 더 올릴 거긴 하지만 이번 년도에 1000시간이라도 누적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된다. 구독자 수는 그렇다쳐도. 정말 그 시간이 장난 아니구나 싶다
만약 1000시간 누적된다 치고 1년에 1000시간씩이라고 쳐도 4년이 걸린다...😭😭그러다 보니 차라리 유튜브 말고 일단 승인되서 수익이 나고 있는 블로그나 열심히 하는게 날 것 같으면서도 완전히 신경을 못 끄겠다. 영상편집도 하고 있기도 하니까.
일단 60개까지 올리고 거기서 몇 개 더 올리면 좀 나으려나 모르겠다. 영상을 60개 올리면 영상 하나당 67시간씩만 누적시키면 4000시간이 된다. 물론 시간이 그렇게 균일하게 누적 되진 않지만 그래도 영상 하나면 1분짜리라 쳤을때 24만회를 누적시켜야하는데 그것보다는 훨씬 현실적이고 실현 가능해서 낫지 않은가.
뭔가 희망고문을 당하는 기분이라 자꾸 불필요하게 매달리게 되는 것 같기도 하다.
영상 중 2개나 1천회를 넘겼고 하나는 1500회를 넘기도 또 하나는 1100회를 막 넘겼다. 그 다음 것들은 800회 짜리 500회 짜리 2개 이렇게 있다.
물론 아직 만회짜리는 없지만 꿈틀꿈틀 터질락말락 하는 것들이 있다보니 그 기대에 자꾸 들락날락 하게 되는 것 같다. 특히 이제 한달 되어가는 영상 하나가 벌써 500회 그리고 전체 영상중 5위까지 빠르게 치고 올라와서 더 그런 것 같다. 그건 적어도 다음달까지 무조건 1천회를 또 찍을텐데.
그러면 채널에 1천회 영상이 최소 3개나 된다. 그게 또 조회수를 끌고 오는 것도 있지만 튼튼한 기둥이 3개나 있으니 심리적으로도 든든하고 노출도 조금이라도 분명 더 잘 될것이다. 그래서 아마 3-4월까지는 그래도 1천회짜리 영상이 4개까지는 될것 같은데 이게 어떤 걸 가져다 줄지는 아직 잘 모르겠다.
대충 계산해 봤을때, 만약 영상 균일하게 시간을 누적시키기 힘들다면 10개 영상이 2만 4000회이상씩만 나와도 4000시간 달성이다. 근데 2400회도 아니고 24000회라니.. 아직 2천회도 달성 못했는데.. 😭
일단은 이런 머릿셈같은건 영상이라도 하나 더 올리고 해야겠다. 영상도 안 올리고 수치만 들여다 보고 있으니 걱정과 망상만 깊어지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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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100개 올린다는 건.. 이번 년도동안 꼬박해야 겨우 가능해질 것 같다. 정말 운이 좋지 않은 이상은. 바쁘게 보내야 겨우 가능해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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