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29) 무엇을 해야 할까에 대한 고민

지난 몇 년간, 방문자가 하루 평균 200 언저리 이상으로 꾸준히 유지하도록 만든게 꽤 큰 건줄 알았는데

이제는 그보단 수익을 위주로 평가를 해야할 것 같다.

그래서 수익이 총 얼마냐를 기준으로 말이다.

 

물론 아예 0원인 것보다는, 그리고 꾸준히 수익이 증가 했다는 것은 긍정적인 부분이긴 하나

내 현실 하나 지탱할 수 없음은 분명하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것을 생각하는 것이 당연하기도 하다

 

그저 내가 가지고 있는 작은 수익 수단일 뿐이라고 생각을 하고서 다른 걸 알아보도록 해야하는 것 같다

블로그나 설문조사뿐만 아니라, 솔직히 가능하다면 영상쪽을 하고 싶은데 수익을 낼만한 것들은 다 가격이 세서

우선 돈부터 모아야만 한다.

 

그 밖의 겻들은 돈도 그렇지만 실력도 키워야 하고, 그림이나 음악쪽 말이다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것들은 확실히 너무 한정적인 것 같다.

돈이 안 들거나 적게 든 것들을 공유의 형식으로 나누며 자잘한 푼돈만 얻는 정도라고 해야할까.

낡은 핸드폰으로 할 수 있지만 한계도 딱 그정도 인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사실 계획도 있지만 직접 하고 있어야 하는 것들도 있어야 할 것같다. 내가 지금 어떤 상태이건 간에

오늘 해야만 하는 것은 오늘 해야만 하는 것 같다

 

뭘 한다고 해도 결국 돈문제 거처문제 공간 문제로 매번 같기 때문에

지금 할 수 있도록 돈을 모아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 포함해서 원래 해오던 것들을, 어서 비워내고자 하는 것들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