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동안 에게는 그저 to의 의미로만 생각했다근데 머릿말을 보다가 턱 하니 막혔던게 있는데바로독자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책이라는 구절이었다.to로만 생각하면 의미가 어색해지기 때문에사전을 찾아보니라는게 있었다근데도 명확하지 않은 부분이 있어서 찾아보니에게는 from의 의미를 갖기도 한다는 거였다동사에 따라 의미가 달라지는데~에게 배우다같은 거였다주로 동사가배우다, 받다같이 피동,수동형일때from의 의미를 갖는 것 같았다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주다 일때는 화살표가 향해가는거고받다 일때(from의 의미가 되면) 콕 하고 화살표가 지정되는 느낌이다

기존에 준비하던 산업안전기사에서 소방설비기사러로 전향하기러 했다시험의 난이도도 훨씬 쉽고애초에 화학기사를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좀 더 간단한 자격증을 먼저 따기로 한것이다22일에 구매 완료 했다그러나 기존에 공부하던 안전기사쪽 보던것만 마저 보기로 해서 바로 보진 않았다거기다 원래 공부 방식이 엄청 꼼꼼하게 읽고 넘어가는 식이라 더 빠르게는 못했는데공부 방식도 함께 바꾸기로 하고 보기로 했다첫장을 넘긴건 그래서 24일근데 그후로 머릿말까지 겁나 꼼꼼히 읽었다.. ㅋㅋ버릇 어디 못주고 말이다암튼 이 이후부터 시작하였고 이어지는 글대로 공부하고 생각하였다
주말근무하고 와서 겁나 힘들긴 한데솔직히 별거 아니긴 한데꾸준히 하면서 쌓아가는 것들이 더 나은 나를 만들어주는 기분이다.이러한 것들이 내게 근거 있는 자신감, 적어도 떳떳함만큼은 만들어 주는 것 같다보다 확장하고 보다 나아지고만 싶은.어려워 했던 책들에도 손을 댈 수 있을 것만 같은 기분이 든다.적은 문장도 매일 꾸준히 읽으니까 확실히 독해력이 많아 좋아진 것 같다.갈 길이 멀다해도 이제는 뛰어들 수는 있을 것만 같은 기분더 떳떳한 확실함을 가진 내가 되고 싶다

이제 오블완은 불필요하지만 그래도 이어가 본다평소처럼 한자공부라고 쓰지 않은건새벽에만 한자 하고 일어나서는 자격증 공부 할 생각이라서.내천부터 불화까지만 두 자 했고 새벽 1시간 동안에만 한거. 부수는 2자고 딱 한시간 정도만 했는데 은근 많이 했다나머지는 짧긴 한데 다른 공부나 복습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한자 쓰기는 새벽에만 하고일어나서는 복습하고 정리를 하기 위해서약국종이에다가 좀 큼지막하게 써놨다.공책 정리하기 전에 한번더 체크할건데 일단 눈에 띠도록.공책 정리하면 버릴 수도 있고 볼펜도 쓰게 되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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