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와 정보

따로 영상을 편집할 장비가 없다보니 스트리밍을 켜서 그대로 올리곤 한다. 길이도 그렇지만 스트리밍 자체를 잘 보는 사람이 없어서 인지, 몇 개월 전 올린 영상이 잘해야 몇 십회 정도 나오는게 고작이다. 그런데 이번에, 공개 스트리밍을 하면서 얻었던 좋아요와 조회수 5를 포기하고 앞 뒤를 편집해서 올린 덕일까. 아니면 소재 자체가 사람들이 그래도 관심 가질만한 약간 값이 나가는 물건이라 그런걸까. 어찌됐거나 생각하지 못한 좋은 결과로 돌아 온 것 같았다. 그냥 편집 영상이라고 해도 조회수나 구독자에 금방 영향을 못주고 상승세도 그렇게 빠르지 않은데 이번엔 꼭 뭐라도 될 듯이, 기대를 주는 결과들이 나왔다. 1. 구독자 170명 달성. 나처럼 별 다른 편집기술 없이, 이것저것 시도해보듯 올리며 편집 영상보단..

마찬가지로 주말이었고 혼자 있었던 토요일인 어제, 기회다 싶어 스트리밍을 여러개 했다. 항상 스트리밍을 하게 되면 토요일인데 요즘은 운이 좋은 건지, 그래도 토요일쯤은 가능성이 높을 수 밖에 없는건지, 스트리밍 정도는 한 두번씩 계속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래도 불확실해서 혹시 오늘도 가능할까? 했는데 가능해서 했던 것이다. 아마 고정적이라 할 수 있는 거 같은데 일요일에는 가능한 날이 특별하고 운이 좋은 날인거고, 토요일은 그래도 요즘은 운좋게 가능한 편인거라고 생각하면 될 듯하다. 그러다 보니 아직 확실치도 않은데 다음주에 뭘 할지도 막 생각하게 됐다. 책상 아래에 있는 걸 한 번 해볼까 생각중이다. 스트리밍을 하는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편집할 수단도 여유도 현재 없다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

190607 오후 10 1위는 4900 되가고, 2위와 4위는 같은 종류의 캠 영상인데 2위는 천단위가, 4위는 백단위가 딱 떨어지게 바뀌어서 좋다. 어서 갱신되서 반영되면 조회수 증가를 기대할 수 있을까? 조금은 기대도 된다 11시가 넘은 현재도 노래방 빼고는 거의 고정상태다

성장세가 빠른 영상의 조회수가 이번 금 연휴+ 주말 동안 146나 더해지고 좋아요 2개랑 구독자 1명을 느는 성과를 가져왔다 근데 이건 스튜디오에서 볼 수 있는 정확하고 상세한 조회수 인데 유튜브에다가 검색을 해보면 1천회 넘은지가 꽤 됐는데 토요일인 어제 그리고 오늘 새벽까지도 계속 815회에 머물러 있어서 애가 탔다. 그래도 1개월에 800회 이상은 다른 사람들 눈에 꽤 많아 보인다고 생각이 되었는지 많이 봐서 이렇게 1.1천회가 넘긴 했지만 못내 아쉬운 게 있었다. 그런데 저녁 6시가 넘어서 혹시나 하고 한 번 검색해보니.. 야호!!! 그냥 유튜브내 검색의 조회수도 이렇게 갱신 되어 있었다! 일주일 단위로 되는 건가 싶어서 월요일 저녁 혹은 화요일 낮쯤에야 겨우 되는 걸까 했는데 유튜브 검색 내의 ..

4번째 영상이 3번째로 올라가고 난 후 2월 말일날 딱 1천회가 됐다. 변하는 건 없지만 마음은 좀 편한 것 같다. 이제 1위부터 5위가 1.7천회, 1.2천회 1천회 900회 600회 순이다. 근데 4000시간을 채우려면 2.4만회짜리 영상 10개, 아니면 2.4천회짜리 영상 100개는 되어야 해서.. 여전히 갈 길이 멀다 싶다. 그나마 1위 영상이나 3위 영상만 중 하나라더 2.4천회라도 되면 조금은 희망이 있을듯하다. 이제 200시간 좀 넘게 누적했는데 4000시간은 커녕 400시간이라도 언제 누적하나 싶다 잘 되고 싶다. 영상 2개 정도만 터져주면 좋을텐데

왜인지는 모르겠지만,이제 항상 오후 7-8시가 되어야 전날까지의 결과가 나오기때문에 정확히는 어제인 2월 17일 드디어 총 조회수 1만회를 돌파했다 시험삼아 영상을 올려놨었던 18년 6월에 조금 조회수가 있다가 그래도 영상개수가 더 많아지고 유튜브에 투자한 2018년 11월 이후부터 지금처럼 이렇게 상승세가 되었다. 참 아쉬운게 예전 유튜브 기준이면 지금쯤 벌써 수익창출을 시작했을지도 모르는데.. 😢 구독자는 이제 38에 누적시간은 어제자 기준으로243시간 누적됐다 흐음.. 구독자 962명에 3757시간이나 남았구나.. 😭 일단 300시간 누적하고 500시간 누적하고 757시간 누적 하도록 하자고 생각하고 있다. 힘겨워도 그렇게 조금씩 누적되면 지금보단 덜 힘들겠지. 지난주만 따지면 평일엔 2시간씩 주말..

60번째 영상을 어제 저녁까지 편집을 완료하고 예약으로 올려두니 확실히 마음이 편하다. 이제 일어나서 썸네일을 예약 시간 전까지만 만들기만 하면 되겠다. 될 수 있음 빨리 해서 얼른 공개하고 싶다 토요일 새벽인 지금, 금요일 자정 직전까지도 조회수가 갱신이 안되는 건지 아니면 정말 증가가 안되는 건지 긴가민가 했는데 다시 보니까 올라있었다 야호! 🙌 600회 돌파! 4주차까지 3일 더 남았는데도 백단위가 바뀌니 좋다. 아마 금요일과 주말 버프를 받아서인가 보다. 다른 사람의 비슷한 2개월된 영상은 996회던데 물론 갱신이 안되서 그런지 1천회를 넘었을것 같다. 그래도 나는 아직 4주차가 안 됐으니 그 사람 보다도 상승률이 좋은건가 싶다. 한달 차에 600이라 쳐도 두달이면 1200이니 말이다. 2월 말일..

블로그는 애드센스로 하루에 10원씩밖에 못 벌고 있다고는 해도 어쨌든 10원씩이라도 에드센스로 수익을 내고 있다는 말이기도 하다. 게다가 쿠팡 파트너스까지 같이 내고 있기도 하니 매일은 아니어도 한달에 최소 몇 천원 이상은 벌 수 있다. 그러나 유튜브는 아니다. 수익창출은 커녕 애초에 조건조차 충족 시키지 못했다. 아프리카같은데서 하다 넘어 온 사람들은 오래 걸려야 1달안에 바로 수익 창출을 하지만 나같이 완전 새싹은 이제 구독자수 37명에 누적시간도 2월 13일 기준으로 233시간을 누적했다 그래프를 보면 그래도 어쨌든 상승세란 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할지는 모르겠다. 그치만 이정도 속도라면.. 최소 2년은 해야될까 말까라서 암담하다. 설날 전까지는 하루 1시간씩 정도 꼬박꼬박 누적되었다. 물론 ..

유튜브를 조금씩 키워가는 중이다. 수익창출까지는 멀고도 험하지만 조회수가 1500회 넘은 영상도 하나 있고 1천회 넘어 1100회로 가고 있는 영상도 있으며 3주만에 500회를 돌파한 영상도 있다 영상의 개수는 어제 찍고 이제 올리면 60개가 된다. 60번째 영상은 사실 굉장히 흔하다. 가격정보+구매링크 바로 이 롯데제과 아몬드초코볼을 리뷰해봤기 때문이다. 근데 그것만은 아니긴하다. 혹시나 해서 검색을 해봤더니 이팅사운드니 asmr이니 하는 것들은 조회수가 몇만 몇천은 됐지만 단순히 이걸 리뷰만한 영상의 조회수는 몇십.. 많아야 몇 백으로 처참했다. 그래도 내 채널의 경우, 내 채널을 끌고간다 할 수 있는 영상이 그래도 최소 3개정도 되기때문에 주로 어린아이들의 취미성 유튜브보다는 조회수가 조금이라도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