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는 블로그가 총 3개 있다고 할 수 있다. 실제론 당연히 더 많지만 그 정도만 현재 손대고 활발하게 하고 있기 때문이다
내 첫 블로그이자 현재 글 안 올려도 매일 꾸준히 90ㅡ100 정도는 보장되는 상품리뷰 블로그는 참 신기한게
왜 저 옛날글을 찾아 보는 거지 싶은 것들이 인기가 꽤나 많다
즉각적으로 올린다고 그게 수익으로 이어지진 않은데 대충 한두달 지나서는 그걸로 꾸준히 조회수가 나오는 정도는 되어 주는듯하다
그리고 내 용량털기 용 블로그이기도 하니 오히려 내 사진을 지워 용량을 확보하는데 돈까지 버는 그런 느낌을 준다. 그래서 글을 많이 작성만 한다면야 큰 걱정이나 신경은 안 쓰인다
그리고 나머지 두개는 공부 정리용 블로그와 주식 블로그인데 공부 정리용 블로그는 조회수가 전멸인데 광고가 붙었고 주식은 조회수가 적지만 꾸준해 졌는데 광고가 안 붙는다
둘이 바뀌면 10원이라도 더 보탬이 되었을텐데
참 아쉽다
그래도 광고붙은 블로그라도 키우기 위해 요새 액셀이라던가 컴퓨터 기본 지식을 정리겸 올리고 있다. 수익까지 나면 좋겠다
정 안되면 뭐 내 공부용으로 써도 되니.
한푼 두푼의 돈이 아쉽다 보니 자꾸 블로그에 매달리게 된다. 그래서 차라리 공부말고 블로그를 한번에 쫙 해놓기나 혹은 최소 하루에 일주일씩 싹 예약으로 걸어 올려 둘까하는 생각도 든다
마음이라도 놓이지 않을까. 용량 확보이자
다른 것들을 하게 만들어주기도 하고.
비록 무형의 사진일지라도 쌓이는 것들은 내 다음 행동이나 새로운 것을 막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서둘러 비우는 것이 좋은 거 같다
다만 시간이 들어 부담스러운 것인데 그래도 상품리뷰쪽은 수익으로도 이어지니 더 미루지말고 와다다 해두는게 좋을 거 같다